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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탁의 19금소설]16 "갖고 싶은 놈은 실컷 가져라. 엉뚱한 놈들에게 당하지 말고..."
JUST ECONOMIX
2024. 11. 15. 07:23
처음으로 몸을 보여준 사람, 그래, 가지고 싶은 대로 실컷 가져라.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도 실컷 주지 못하고 엉뚱한 놈들에게 여태껏 지켜왔던 처녀성을 무너뜨리다니.
혜련이 다시 술병을 높이 쳐들다 말고 미끄러지면서 정형진 계장의 가슴팍으로 고꾸라졌다. 혜련의 입술이 정형진 계장의 입술을 덮고 있었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정형진 계장은 혜련의 입술을 열심히 더듬었다.
“추워요. 더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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