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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션소설'블러핑'60] 희대의 사기꾼이 성도건설 출신으로 뒤늦게 드러나
JUST ECONOMIX
2024. 12. 13. 21:26
“아, 박영복은 성도건설 전남 지사장이었다가
해고된 사람인 것 같은데요?”
“그렇지! 그래, 그 놈이지!”
광주천 복개 공사 건으로 사기를 쳐서
성도건설에 먹칠을 한 놈이다.
수법이 워낙 치밀해서 한동안 눈치를 채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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