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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꼭대기에 있던 H6 스파이'에 영국 왕실이 발칵

JUST ECONOMIX 2024. 12. 19. 00:44
 
"영국이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고 다니던
중국 하급 공무원 출신 사업가인
양텅보(50)는 찰스3세 국왕의 친동생인
앤드류(요크 공작) 왕자와
15년간 절친으로 지낸 미스터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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