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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대치 정국 속 울림을 주다. 국내 의술을 배우고 익힌 미국인 의사
JUST ECONOMIX
2024. 3. 4. 22:40
청담해리슨병원은 4일 미국 출신 의사 토마스 워즈니(Thomas Wozny)가 국제의사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워즈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의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청담해리슨병원에서 컨퍼런스 참석, 척추내시경 수술 참관 등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해 익혔다.
토마스 워즈니는 “미국에서 다양한 종류의 척추 수술과 실습을 경험했지만, 세계적으로 척추 내시경 수술로 저명한 김현성 병원장과 허동화 대표원장에게 배우고 싶어서 한국의 청담해리슨병원을 찾았다”며 “청담해리슨병원에서의 한 달 동안의 경험이 매우 소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척추 내시경 수술의 초기부터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배우는 것이 굉장히 보람찼고, 이를 통해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다”면서 “청담해리슨병원은 척추 치료 및 척추내시경 수술에 중점을 두고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느껴졌다”고 전했다.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은 세계적으로 척추내시경 수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해외 환자뿐 아니라 전 세계 의료진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청담해리슨병원 척추내시경 수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척추내시경 수술 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