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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이 정하는 '월급회의' 화제
JUST ECONOMIX
2024. 3. 24. 23:01
일본의 중소기업인 이코노와는
매년 3월,10월에 전직원이 참석하는
이색적인 '월급 회의'가 열려
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용관련 업체로서
전직원은 많지 않지만
매년 2차례 자신들의 월급을 정하는
월급회의에 참석해 만족도가 높다고
이 회의에서는 그간 경영실적과
자금 현황 등을 공개하면
"자신들의 월급은 이 정도가
적당하다"면서 각자의 월급을 정한다고
이 회사 모토하나오리(53) 회장은
"월급을 올려달라며 불만을 품고
퇴직하는 직원이 자주 생겨나
그러면 당신들 스스로 결정해보라"며
"회사의 손익계산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말해
이후 이 회사는 퇴직자가 거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