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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조선시대 요리 만나본다…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 체험행사 열려
JUST ECONOMIX
2024. 4. 5. 18:09
고급스러운 감칠맛이 지금 시대에도 손색이 없다
선조의 음식을 지금까지 대물림하고 있는 설월당 종가 김도은 종부의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
특히 이날 코스로 상차림 된 요리와 술 일체는 선조의 음식을 지금까지 대물림하고 있는 설월당 종가 김도은 종부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는데 더욱 큰 의의가 있다. 김도은 수운잡방체험관장은 “500년 전 할아버지들이 쓰신 레시피 그대로 요리를 하고 나는 플레이팅에만 관여한다. 현존하는 조선 최고의 조리서인 만큼 수운잡방의 모든 요리들이 한국 음식의 소중한 원형들”이라며 “웹툰 시즌 3가 나오게 된다면 그때는 세계를 무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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