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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소설 왕자의 난2] 강호의 '고수 간신과 하수 간신'

JUST ECONOMIX 2024. 6. 4. 18:27

항시 먼저 나대기를 좋아하는
간신규 사장이 자진해서 먼저 나와
마이크를 잡았다. 
"저 아부쟁이는 아마 '그리운 금강산'을 
준비했임이 분명하다." 
그가 하수 간신임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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