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회장에게 칼 겨눈 '세여인의 오뉴월 서리'
2023. 9. 4. 17:45ㆍ카테고리 없음
고 구본무 LG 전 회장의 양자인 구광모 회장에게 2조원대 상속회복청구소송 점입가경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린다"
그럼 여자셋이 한을 품으면 뭐가 내릴까?
더불어 재벌가 여자셋이 한을 품으면?
LG그룹 재벌가 재산싸움 얘기다.
고 구본무 전 회장의 부인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회장의 양아들인 구광모 LG회장을 상대로
2조원대 상속회복청구소송을 내
재벌가 세여인은 최근 소송대리인까지 전면 개편 강화해 칼을 갈고 있어
헌법재판관을 지낸 강일원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대표변호사 부자를
선입해 눈길을 끌기도
돈 앞에서는 양아들은 아들과 다른듯
고 구본무 회장은 아들과 두딸이 있었으나
아들이 사망해 두딸만 뒀다가
동생의 아들인 구광모 회장을 양자로 삼아 그룹을 승계시켜
그러자 구본무 회장의 부인과 두딸이 재산상속에 불만을 품고
상속회복청구소송을 벌이고 있는 중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