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대성당 납 오염 논쟁 시끌
2023. 12. 4. 09:54ㆍ카테고리 없음
2019년 대화재가 난 노틀담 대성당
내년 12월 8일 재개관 앞두고
훼손된 새첨탑 공사가 한창 진행중
마크롱 결정으로 "옛모습 동일하게"
다시 짓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마크롱 처음엔 현대식 재건축 지지)
환경오염 논쟁이 뜨거운 납 사용
400톤이나 써야 한다고....
4년전 화재 당시 첨탑이 타면서
파리 주변에 납가루 1톤이상이
환경오염을 시켰다는 게
시만단체들의 주장
당시 가정집 창문에
납가루 수북히 싸여 소송전까지
이에따라 옛모습으로 건설하는
노틀담 재건축에 반대여론도 팽팽
최근 환경단체들이 첨탑에 들어간
납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열어 시끌
더구나 첨탑 프레임은 참나무로 써
수백년 수령 참나무 1천그루도 문제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