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G 재벌가 미망인들의 재산싸움 차이점 똑같이 두 딸을 앞세운 현대,LG 재벌가 미망인들의 '재산 싸움 역사'에 시선 집중

2023. 9. 4. 17:58카테고리 없음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미망인 김영식 여사와 두딸(아들은 사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씨가 양아들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회복청구소송에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세모녀 측은 "유족과 논의없이 일방적 협의서를 작성하는 등 기망했다" 주장

양아들 구광모 회장측은 "상속이 끝난지 5년이 다 되 제척기간이 지났다"는 입장

2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양측의 재산싸움이 점입가경

 

공교롭게도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미망인 현정은 회장도 

2003년 남편의 자살로 황망할때 두딸(아들은 외부 노출 거의 안함)과 함께 

삼촌인 고 정상영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정씨 일가와 피튀기는 재산싸움

현정은 회장은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꿋꿋이 버터

크게 뺏기지 않고 일정 지분을 확보해 

당시 정씨 일가는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재산이 

현씨 일가로 넘어간다며 총력을 다해 현 회장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