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소설 '블러핑'3] "의원은 아니지만 장사꾼은 응급조치 정도는 하죠"

2024. 9. 23. 07:03카테고리 없음

 

“상처가 심합니다. 제가 상처를 봐 드리겠습니다.”
“그대는 의원인가?”
“아닙니다. 천한 장사꾼이지만 간단한 조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부탁하겠네.”
어깨에 화살이 밖힌 장수는 담담한 표정으로
백달원에게 자신의 몸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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