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소설 '블러핑'4] "날 치료해 준 그 장사꾼은 왜 왕이 된 날 찾아오지 않아?"

2024. 9. 24. 16:45카테고리 없음

 

“그대는 어찌 벗을 찾지 않는가?
나에게 서운한 일이 있는가?”
“아닙니다, 폐하. 어찌 한낱 장사치가
존귀하신 분을 뵙자고 청하겠습니까?”
“허허. 무엇이든 들어줄 테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보게. 내 목숨 값은 해야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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