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프랑스판 한동훈?

2024. 1. 13. 14:28카테고리 없음

"훌륭한 청년, 모든 것에 반응

한걸음씩 싸우는 정치인

동성애자라고 스스로 밝혀 그렇지만

동정심이 없다거나, 종파적이거나

오만하지 않은

미스킨 아딸(가난한자 아딸)...."

이런 극찬의 미사여구는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자신의 저조한 지지율(27%)을 

만회하고 국정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앉힌

신임총리 가브리엘 아딸(34) 에 대한

인물평이다

전임 보른 총리는 연금개혁 등을 추진하다

거센 역풍을 맞아 물러난 상태(마크롱의 희생양)

아딸은 마크롱 정부의 교육부 장관이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호평을 받는 인물들이

정치를 하고 총리가 되고

대통령이 됐으면....

(문제제기=이렇게 대중적 호평을 받고 나온

놈들이 '높이만 올라가면' 개판치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