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탁의 19금소설]9 혜련은 자신의 꽃잎 속으로 차가운 기구가 들어오자....

2024. 10. 30. 11:18카테고리 없음

의사가 혜련의 얼룩진 꽃잎 속으로
기구를 집어넣었다.
 “이게 뭐예요! 뭐냔 말이에요!”
 혜련은 차갑고 딱딱한 기구가
자신의 꽃잎 속으로 들어오자
또다시 악몽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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