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대~한~민~국

AFC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기간 : 24년 1월 13일 ~ 2월 11일) 열전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은 15일 20시 30분(한국시간) E조 첫 경기가 진행된다. 상대는 바레인이다. E조는 대한민국,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로 이들 나라보다 대한민국의 전력은 막강하다. 현지 분위기 또한, 단연 대한민국이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력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우승을 노리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의 정예 멤버를 모두 소집했다. 선수 26명 중 12명이 유럽파 선수들이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이강인(PSG)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KAA헨트) 김지수(브렌트포드)가 발탁, 수준급 축구 실력을 뽐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