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거짓말 죗값이 867억원!!!!

2024. 1. 28. 07:25카테고리 없음

28년전인 1996년 뉴욕 맨해튼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서  

엘르 잡지의 여성 패션 칼럼리스트인

진 캐럴(당시 52세.현재 80세)과 

거부였던 트럼프(당시 48세 현재 76세)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이때 트럼프가 자신을 탈의실로 데려가

키스를 하고 치마를 올려 성폭했다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을 때

미투운동과 더불어 소송을 걸어

트럼프는 현재까지 40여명의 여성들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


캐럴은 이 폭로를 바탕으로 재판을 통해

2022년 66억원의 배상평결을 받았는데

트럼프가 이때부터 캐럴에게

막말과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퍼부어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할망구

돈과 명예에 눈먼 피해 호소인..."

이에 캐럴은 트럼프의 거짓말과 막말에

대응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배심원단은 이에 대해 캐렐의 손을 들어줘

실제패해 배상액 244억원

거짓말과 막말 등 명예훼손에 따른

징벌적 배상액 867억원을 판결

이를 합해 총 1114억원의 배상 평결

(미국 법원이야말로 진정한 법원인듯

한국 법원과 판사들은

매년 미국 가서 뭘 배워오는지....)


트럼프는 평결이 나오기도 전에 

도망치듯 법정을 떠났지만

SNS를 통해 정치적 궤변을 늘어놔 

"민주당의 바이든이 법을 이용해

마녀사냥하는 것에 대해

공화당원들과 함께 항소할 거다

우리 법률은 이제 통제 불능상태이며

정치적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누구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1조의 권리를 박탈한 처사다

여기는 지금 미국이 아니다"

트럼프의 항변을 듣다보면

한국 정치인들이 지껄이는 소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