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은 왜 무식하다고 하나?

2024. 1. 30. 14:31카테고리 없음

차범근 전 축구대표 감독이 

조국 전 법무장관 입시비리 재판부에 

탄원서를 써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


그는 "조국부부와 일면식도 없고

정치성향도 무관하다"며

"두아이 모두 전부를 내려놨고

그 가족이 5년넘게 고통받아

입시비리에 대한 학부모들에게

사회적인 경종이 충분히 됐다"고 밝혀

차 전 감독은 아들 차두리 입시 문제로

많은 비난을 받은 사실을 적시

"차두리가 고3 입시를 앞두고

고려대 진학을 못하게 해야 한다"는

온갖 사회적 비난으로 시달렸다고 회고

그는 "난 무식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며

"자식을 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재판부가 바라봐달라"고 탄원서에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