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작가가 2년간 엘론 머스크를 동행하며 내린 결론은?"내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또라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의 전기작가 아이작슨은 

2년동안 그와 동행하면서 취재한 결과 

자신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같다고 결론

그렇다면 그는 자신을 '예수급 반열의 인간'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듯

 

아이작슨은 또 "머스크는 설화가 잦아 자신을 때로 위험에 빠뜨리고

동료나 직원을 무자비하게 대하고

교통규칙을 무시하는 인간이지만

천재적인 남자로 보였다"고 말했다. 

아이작슨은 한마디로 "당신을 미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