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왕의 이름으로 집행되냐?

2024. 2. 5. 07:53카테고리 없음

영국 해리 왕자 가족 반대 불구

(찰스3세의 막내 아들)

타블로이드 신문과 맞서 법정 전쟁

'김건희 디올 백' 윤석열 해명과 데자뷰?

해리는 1990년부터 20여년간 

옐로페이퍼인 데일리 미러가 

자신의 사생활을 잇따라 보도하면서

도청까지 자행했다고 비난하며 고소 

(유부녀와 불륜으로 말썽 났던

에드워드7세 이후

100년만에 영국 왕실의 소송 사건)

왕가 친인척들은

"우리가 언론과 싸우는 건 자살행위"라며

해리를 떠말렸지만 

그는 "내삶의 모든 것이 공격당해

엄청난 편집증에 빠졌을 정도라

그냥 놔둘수는 없다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우겨...

정의는 왕의 이름으로 집행된다고 

떠들어 대는데....

실제 그럴까? 

이젠 정의는 국민 감정의 이름으로

집행되는 세상이 된 걸 

전세계의 '왕 xx'들은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