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서 떨어질 땐 무거운 머리부터 떨어진다고 배웠는데.....27미터 높이 하이다이빙(여자는 21미터) 대회 홍보 위한 '레드볼 서울대회' 눈길
2023. 9. 14. 15:06ㆍ카테고리 없음
서울시와 세계적스포츠음료회사인 레드볼이
클리프(절벽) 다이빙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 대회를 양화대교에서 13일 열려
세미형태로 18미터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손과 머리부터 물속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묘기를 펼친뒤 발부터 입수하는 게 눈길
낙하속도가 시속 85킬로미터에 이르러
수면에 머리가 잘못 부딪히면 정신을 잃거나 다치기가 쉬어
발부터 들어간다고....
과학시간에는 사람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머리부터 닿는다고 배웠거늘....
선수들은 재주도 좋네. 다리가 먼저 닿게 스스스 조절할 수 있다니...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