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피해 도망치는 그림 벽화' 발굴
2024. 3. 3. 18:28ㆍ카테고리 없음
신화적 장면 벽화가 폼페이에서 발견
1979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드러난
폼페이의 주거지중
레다의 집에서 발굴팀이 최근 발견.
이 벽화는 프릭소스와
그의 쌍둥이 여동생 헬레가
황금양털과 숫양을 타고
계모인 이노를 피해 도망치는
신화적인 장면을 표현해
이 벽화에서 프릭소스는
자신의 숫양 위에 앉아서
여동생 헬레가 도망치다
물에 빠진 순간
무기력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그려
폼페이 발굴작업은 아직도
도시의 1/3이 아직 묻혀 있는 채로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