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사기꾼(?)이 노르웨이 공주와 결혼할 수 있었던 노하우남자는 "난 부활했다" 여자는 "난 천사와 얘기한다"며 미친 소리 하는 두 사람이 코드 맞춘 게 비법

2023. 9. 15. 15:34카테고리 없음

미국 할리우드에서 흑인 무속인으로 유명한 듀렉 베렛(48)이

노르웨이 국왕 하랄드 5세의 장녀 마르타 루이세(51) 공주와 내년 여름 결혼 예정

베렛은 스스로 '할리우드의 영적지도자'라며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라고 떠벌려

 

자신은 2001년 9.11테러 사건을 2년전에 예언했으며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은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이 파는 메달을 보유하면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기꾼으로도 유명

반면 루이세 공주는 "나는 천사와 소통한다" 고 주장하고

의사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에 대체의학을 한다며 

왕실직함을 이용한 대체의학 사업을 펼치 비난을 받았던 인물

그녀는 작가인 아리벤과 결혼해 3딸을 뒀으나 2016년 이혼

이런 황당한 이력을 가진 두사람은 앞으로 대체의학 사업에 집중한다니......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