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한 외교관놈들? 영국에서는 외교관 면책특권을 악용해 주차위반 벌금 등을 내지 않아 골칫거리

2023. 9. 18. 16:51카테고리 없음

영국 런던의 외교관들은 혼잡통행료나 주차료를 지불하지 않아

런던 주재 외교관들은 2003년 도입된 혼잡통행료만 해도  

미국은 약14만 파운드(2억3천만원), 일본은 약10만파운드(약1억6천만원)

인도 5만파운드(8천만원), 독일은 4만파운드(6천만원) 등을 내지 않고 있다고 

 

이는 혼잡시간대 의회,대영박물관, 트라팔가 광장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하루 15파운드(약2만5천)씩을 내야하는 요금이라고

이에 대해 영국의 데이비드 러틀리 외무장관은 의회에 보낸 서면보고서에서

세계 각국 외교관들이 혼잡통행료를 면죄받을 법적 이유가 없다고 주장

하지만 각국의 외교관들은 면책특권 때문에

주차위반딱지나 기타범죄에 대한 벌금을 내지 않아도 기소할 수가 없다는 것

한국의 외교관들은 어떨런지......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