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 폭등'에 전세계가 환호
2024. 3. 18. 22:25ㆍ카테고리 없음
경제전문가들은 구리를
닥터 코퍼(Dr.Copper 구리박사)로 불러
보통 경기선행 실물 지표로 활용
구리수요가 늘어 값이 뛰면
곧 경기가 살아나고
수요가 감소해 값이 떨어지면
곧 경기침체가 올것으로 판단
대표적인 원자재인 원유나 금값은
지정학적,정치적 영향을 많이 받아
하지만 구리는 실물경제 영향만 받아
실제 경기동향을 파악하는 데 유용
최근 구리값은 한달새 12%나 뛰어
톤당 9천달러까지 급등
1년새 최고치를 찍고
내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전력망 구축이 필요해 구리 수요가 늘고
더구나 전기먹는 하마인 AI산업도 급성장
전력망 확충을 위한 산업수요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