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상 받은 72세 수학자 패션 화제

2024. 3. 25. 09:03카테고리 없음

 

'수학 노벨상'인 올해 아벨상은

프랑스의 미셸 탈라그랑(72)이 수상.

하지만 그의 수학적인 업적보다

히피 같은 외모가 더 화제.

이마의 파란색 무늬 두건은

젊은 히피의 이미지를 자아내.

또 풍성한 흰 턱수염은 더 화제.

하지만 인터뷰서 밝힌 자신의 외모는

보청기를 자주 잃어버려

이를 고정하려고 두건을 쓰는 거고.

흰 턱수염은 면도기 배터리가 방전돼 

귀찮아서 면도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그는 '브라운 운동'이라는 확률로 명성.

브라운 운동이란 액체나 기체안에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함.

술취한 사람이 밤에 

가로등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무작위 궤적을 말한다.

주식시장의 불규칙은 등락

물자의 입자 확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