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잔재 운동회 유치원서 부활?
2023. 10. 30. 10:27ㆍ카테고리 없음
가을 운동회 점차 퇴색되거나 사라져
마지 못해 격년으로 하는 학교도 늘어
학교 운동회는 일본서 1974년에
해군 기숙사서 열린 것으로 알려져
일제시대때 한국에서도 이를 전승해
지역사회의 '마을축제'로 자리잡아
운동장에 걸어 놓던 만국기는
일제 식민사관으로 만국평화 상징
코로나로 학교 운동회는 더 퇴색돼
요즘은 유치원 운동회가 더 활발
그마져 레크레이션, 재롱잔치로 바꿔......
자연스럽게 일본색을 벗어나기도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