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윤보미X김남주, 데뷔 13년 차 완벽 호흡…여성 밴드 매력 폭발
2024. 6. 11. 17:03ㆍ카테고리 없음
윤보미, 김남주는 "즐기자! 놀자!"라며 힘찬 각오를 다졌고,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들었다 놨다'를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보이스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가창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듣고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무대 후 원곡자인 데이브레이크는 "쫀쫀하게 잘한다. 2절에는 리듬이 라틴풍으로 바뀌고, 후반부에는 펑크 록까지 나온다. 곡 하나에 페스티벌을 담은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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