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40)
-
전직원이 정하는 '월급회의' 화제
일본의 중소기업인 이코노와는 매년 3월,10월에 전직원이 참석하는 이색적인 '월급 회의'가 열려 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용관련 업체로서 전직원은 많지 않지만 매년 2차례 자신들의 월급을 정하는 월급회의에 참석해 만족도가 높다고 이 회의에서는 그간 경영실적과 자금 현황 등을 공개하면 "자신들의 월급은 이 정도가 적당하다"면서 각자의 월급을 정한다고 이 회사 모토하나오리(53) 회장은 "월급을 올려달라며 불만을 품고 퇴직하는 직원이 자주 생겨나 그러면 당신들 스스로 결정해보라"며 "회사의 손익계산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말해 이후 이 회사는 퇴직자가 거의 없다고....
2024.03.24 -
제네시스G90 타면 "당신도 재벌"
굴지의 국내 재벌들 회장님차로 현대차 제네시스G90를 주로 애용 '재벌들 차'로 명성을 얻기 시작. 지난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맏딸 진희씨 결혼식장에 이재용 삼성회장과 그의 딸 원주씨가 제네시스G90을 타고 나타나 물론 정 회장도 이 차를 타고 등장 이밖에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제네시스G90을 의전차량으로 주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는 그간 재벌들 의전차로 벤츠S클래스를 대부분 이용했으나 아무래도 제네시스G90이 국산차이다 보니 이를 대체하는 듯.... 요즘 현대자동차만 이래저래 대박....
2024.03.24 -
GS건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4’ 동참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최대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8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R&D센터 서초사옥’이 23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파르나스 호텔 및 타워, ..
2024.03.22 -
한화솔루션, 초고압케이블 절연 소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한화솔루션이 독자적인 기술력 기반의 초고압케이블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세계적인 전력망 확대에 따른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 소재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400킬로볼트(kV)급 케이블용 XLPE와 해저케이블용 XLPE 등 차세대 제품들을 앞세워 초고압케이블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XLPE (Cross Linked-Polyethylene)는 폴리에틸렌(PE)에 특수 첨가제를 넣어 열에 견디는 성능을 향상시킨 고순도 절연 제품이다. 주로 전력케이블의 송전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기능을 하며, 특히 초고압케이블의 성능 결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소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400킬로볼트(kV)급 케이블..
2024.03.22 -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2024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 진행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및 엔지니어링, 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 분야(Tech)’와 ‘지속가능성 컨설팅(Sustainability Consulting)’ 트랙의 총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8월 이후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4년 8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4월) 온라인 평가(5월) 그룹 토론 및 발표 및 실무진 면접(5월) 사장 인터뷰 (5~6월) ..
2024.03.22 -
빛의 벙커, 새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展 22일 개막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어느 한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가 샤갈의..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