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8)
-
강원래 '1%룰' 때문에 영화 못봐
강원래가 CGV영화관에 갔다가 장애인 시설없어 입장 불가로 퇴짜. 강원래는 '건국전쟁' 영화를 보러 CGV에 갔으나 장애시설이 없어 아내와 아들만 영화를 보고 그는 주차장에서 홀로 기다렸다고... 장애인편의법에 따르면 공영장,집회장,도서관 등은 좌석의 1% 이상을 의무로 설치해야 되나 전체시설의 1%만 충족하면 돼 개별 상영관 등은 없어도 무방했던 것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별상영관으로 1%룰을 지키라고 2021년에 권고하기도. CJ그룹 이재현 회장님도 몸이 불편하신데 장애시설을 좀더 세밀하게 챙기지....... 하긴 이 회장님은 회장실에서 영화를 보니 불편함을 못느끼시나?
2024.02.14 -
층간소음 불만으로 맞소음 대응시 스토킹 범죄 처벌
구해줘요 변호사님 층간소음 불만으로 맞소음 대응시 스토킹 범죄 처벌 -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벽과 천장을 도구로 두드리고 음향기기를 트는 등 지속적으로 소음을 일으키면 범죄 - 스토킹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1년 10월 21일부터 시행 - 스토킹범죄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를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층간소음은 윗집 아닌 옆집이나 윗윗집 또는 아랫집 일수도 https://www.herald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89 층간소음 불만으로 맞소음 대응시 스토킹 범죄 처벌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1년 10월 21일부터 시행되고..
2024.02.14 -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법칙 맞네
비트코인이 ETF상장전 급등했다가 실제 상장된 이후는 다시 추락한 뒤 또다시 올라 5만달러 고지를 탈환. 개미들은 비트코인 사기를 꺼려하다 뉴스에서 ETF가 상장됐다고 하자 떼거리로 몰려 최고점에서 매입해 4만5천달러 이상에 매입했으나 뉴스 이후 3만8천달러까지 추락하자 눈물을 머금고 손절매 "공짜는 진짜 없네"하며 한탄 하지만 무슨 엘리엇파동인가 뭔가 고급 차트를 앞세우며 다시 급등해 이제는 5만달러를 치고 올라오면서 10만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개미들은 또한번 눈물을 흘리면서 엘리엇파동이 뭐냐며 열공하는데.... 영악한 개미들은 여우의 신포도처럼 "유태인놈들 농간에 놀아나는 거야"라며 또다시 자조섞인 한탄을 내뱉기도 역사는 반복되고, 차트도 반복되고... 그러나 어떤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니 ..
2024.02.13 -
암호화폐가 우크라이나 전쟁 영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뜻밖에 암호화폐의 유용성을 다시한번 부각시키는 효과. 개전초기 우크라이나는 은행 등 금융시스템이 마비돼 하지만 한달만에 정부의 암호화폐 지갑주소를 만들어... 비트코인, 이더리움,테더 같은 암호화폐로 시스템을 보완해 국제지원과 기부금 등을 받아 전쟁 물자 조달이 원활해져 러시아 침공에 대한 반격체제 갖춰, 우크라이나 정부는 암호화폐로 지난해까지 2억2500만달러를 확보 국제적 기부를 통해 190만달러를 받아
2024.02.13 -
'프랑케슈타인 시계'는 또 뭐야?
2021년 34억원에 낙찰된 오메가 시계 (1957년산 '스피드 마스터' 제품) 부품 등이 가짜라는 의혹이 불거져, 당초 오메가 애호가들의 문제제기로 촉발 "오메가 직원과 박물관 관장도 관여한 조직적 사건"이라는 소문까지 오메가와 경매업체는 펄쩍뛰며 소송채비. 이 시계는 1969년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차고가 '문 워치'라는 별칭이 붙어 있기도... 모두 수동시계로 오토메틱이 없어 태엽을 감아줘야 작동 가능 최신형인 칼리버3861도 한번 태엽에 50시간만 가능해 이틀에 한번씩 감아줘야, 이런 명성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가짜 오메가 빈티지 시계 논란 등으로 과학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괴물이라는 '프랑켄슈타인 워치' 오명을 얻기까지
2024.02.12 -
'허가난 도둑들' 작년 40조 훔쳐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개금융지주 지난해 이자수익만 40조원 벌어들여 서민들은 이자 상환부담에 시달려, 이들 금융업체들은 사상최대 실적에 직원들에겐 200~300%씩 보너스 잔치 금융업체 특성상 금리인상에 따라 앉아서 떼돈번 정부허가업체인데... 삼성전자 등 대기업처럼 자신들이 밤을 새워 해외에서 달러를 벌어돈 것도 아닌데.... 정부는 횡재세라도 마련해 세금으로 흡수해야 되건만 점심, 선물 얻어 쳐먹고 이들과 함께 주지육림하는지... 옛날같으면 암행어사라도 있어 "네죄를 네가 알으렸다"했으련만 시장경제 운운하며 금융위기땐 또 국민 혈세를 받아내 누구하나 이들에게 손대지도 못하고...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