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8)
-
반려동물 헌혈센터, 펫푸드와 손잡고 ‘헌혈 영웅 기프트박스’ 전달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산하 ‘KU 아임도그너(KU I’M DOgNOR) 헌혈센터’가 하림펫푸드와 함께 ‘헌혈 영웅 기프트 박스’를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에 참여해 준 헌혈 영웅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임도그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헌혈견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혈에 1회 이상 참여한 헌혈 영웅에게 제공되는 ‘헌혈 영웅 기프트박스’는 하림펫푸드에서 후원한 100% 휴먼그레이드 식재료를 사용한 ‘더리얼’ 사료와 간식류, 장난감으로 구성됐다. 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이번 기프트 박스 외에도 반려동물 헌혈 문화 정착과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굿즈를..
2024.02.07 -
제대로 알고 가자. 봄맞이 일본 이지트레킹 여행지 BEST 4
지난해부터 일본을 찾는 한국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의 자연을 체험하는 트레킹 여행이 관광과 미식에 이어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문화, 뚜렷한 기후가 주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매력적인 장소가 많다. 이에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가 ‘이지 트레킹’을 테마로 걷기 편한 트레킹 코스·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호텔 숙박·일본 현지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봄 트레킹 여행지 4곳을 제안한다. 1년에 단 한 번 오픈, 자오 설벽과 천그루 벚꽃길 & 미야기 올레 트레킹 봄꽃과 눈꽃이 공존하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봄의 벚꽃과 겨울의 설벽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가 있다. 바로 일본 도호쿠 지방의 미야기현 트레킹 코스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
2024.02.05 -
2024년형 삼성 Neo QLED·OLED, 독일 TUV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TUV 라인란드는 TV 제품의 제조·운송·사용·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Neo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크리스탈 UHD·라이프스타일 TV·OLED·모니터·사이니지까지 인증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등 신규 제품군을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 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또..
2024.02.05 -
미국 호황 바이든 덕? 트럼프 덕?
최근 미국 경제의 호황을 보여주는 '주식시장의 사상최대치'에 부러울뿐... 바이든은 깜짝 놀랄 고용지표와 실업률, 국민총생안이 발표될 때마다 즉각 회견장에 뛰어 나와 한마디씩 "코로나로 잃었던 일자리 다 회복시켰다 재임기간 3년 연속 경제를 성장시켰다" 재선을 위한 자신감을 표시. 반면 트럼프는 자신 때문에 주식시장 등이 호황을 누리는 것이라고 아전인수식 해석(?) 그는 "내가 곧 백악관에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로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것"이라 주장. 그는 또 "내가 다시 당선되면 파월 연준의장을 해고할 것"이라고 엄포 파월이 바이든을 돕기 위해 금리를 조기 인하하면 가만 안두겠다는 경고로 해석되는데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 재직시절에는 파월의장에게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올리지 말고 내리라고 협박을..
2024.02.05 -
바보보다 더 큰 바보가 나올까?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월가를 중심으로 다시 불장 기대로 가득차 들떠 있는듯 각국의 경제 회복 신호는 코로나때 각국별로 무려 4배 안팎 돈을 확 풀었기 때문인데... 코로나가 끝나 돈을 회수한 것은 어느나라나 얼마되지 않아 미국의 경우 회수율이 10% 안팎으로 파악 다른 나라들도 비슷할 것으로 짐작돼, 이런 상황에서 그간 금리를 잇따라 올리며 돈줄을 죄었던 각국 금융당국이 침체를 우려해 다시 금리인하를 시작할듯 거품을 뿌려 놓고 터지기도전에 다시 거품을 뿜을 태세. 오랫동안 풀린 돈으로 주식시장이 오르면서 주가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오를 것이라며 실질적 꼭지점서 사들이는 사람이 많은 듯 바보가 더 큰 바보를 기다리며 비싼 주식을 마구 사들이는 꼴.... 더이상 지금 바보보다 더 큰바보가 ..
2024.02.05 -
정의가 왕의 이름으로 집행되냐?
영국 해리 왕자 가족 반대 불구 (찰스3세의 막내 아들) 타블로이드 신문과 맞서 법정 전쟁 '김건희 디올 백' 윤석열 해명과 데자뷰? 해리는 1990년부터 20여년간 옐로페이퍼인 데일리 미러가 자신의 사생활을 잇따라 보도하면서 도청까지 자행했다고 비난하며 고소 (유부녀와 불륜으로 말썽 났던 에드워드7세 이후 100년만에 영국 왕실의 소송 사건) 왕가 친인척들은 "우리가 언론과 싸우는 건 자살행위"라며 해리를 떠말렸지만 그는 "내삶의 모든 것이 공격당해 엄청난 편집증에 빠졌을 정도라 그냥 놔둘수는 없다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우겨... 정의는 왕의 이름으로 집행된다고 떠들어 대는데.... 실제 그럴까? 이젠 정의는 국민 감정의 이름으로 집행되는 세상이 된 걸 전세계의 '왕 xx'들은 왜 모를까?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