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0대 남녀가 비행중인 기내 화장실서 성관계하다가 승무원의 신고로 처벌 받는다고 영국 루턴공항에서 스페인 이비자섬으로 향하던 저가항공 이지젯 비행기에서 벌어진 일 영국 성범죄법 제71조에는 공공화장실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은 범죄에 해당돼 최대 징역 6개월과 함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23살 생일 기념으로 여행을 떠난 이 남성은 공항에서 여성을 처음 만난 사이라고 피끓는 젊은 남녀를 이해해야 되는데.... 체포된 남성의 어머니도 "내 아들이 그러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지 않느냐"며 선처를 부탁했다고 똑같은 경우 한국 법은 어떤가요? 처벌하나요, 안하나요? 궁금하신 분은 각자 검색해 보시길......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

잦은 돌발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미국 공화당 여성 하원의원인 로렌 보버트(37) 최근에는 덴버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공연중 전자담배(베이핑)를 피고 휴대폰을 받다가 관중들의 비난이 쏟아져 공연장에서 쫏겨나는 일이 벌어져 그녀는 이전에도 바이든 신년 연설때도 야유하고, 휴대폰을 들여다봐 사진기자들의 공격(?)을 받고 언론에 사진이 게재되기도 크리스마스 때는 4명의 아들들이 트리옆에서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해 비난을 받기도 극우성향의 보버트의원은 총기 사용 금지를 주장하는 민주당을 골지르려고(?)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추측 하여간 여자또라이들도 남자또라이들 못지 않아.....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윤석열 대통령 유투브채널 '윤석열'의 구독자수 60만명 넘어서 전임대통령인 '문재인정부 청와대' 33만명보다 앞질러 눈길 전체 동영상 조회수도 1억2천만회를 넘어 이를 관리하는 곳은 홍보수석실 뉴미디어비서관실 2030세대 직원이 대통령실 전부서중 가장 많기는 하지만 진짜 비결은 꼰대같은 팀장인 뉴미디어비서관이 공석이라는 것 무려 11개월째 공석이 되면서 MZ세대들의 목소리와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고 섬네일 제목과 쇼츠영상 등이 인기를 끌어 딱딱한 이미지의 윤석열 유투브에 구독자수를 늘리는 데 한몫한 것으로 분석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서울시와 세계적스포츠음료회사인 레드볼이 클리프(절벽) 다이빙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 대회를 양화대교에서 13일 열려 세미형태로 18미터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손과 머리부터 물속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묘기를 펼친뒤 발부터 입수하는 게 눈길 낙하속도가 시속 85킬로미터에 이르러 수면에 머리가 잘못 부딪히면 정신을 잃거나 다치기가 쉬어 발부터 들어간다고.... 과학시간에는 사람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머리부터 닿는다고 배웠거늘.... 선수들은 재주도 좋네. 다리가 먼저 닿게 스스스 조절할 수 있다니...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여수시청 직원들이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에 나섰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과 함께 시청 구내식당에서 지역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메뉴를 제공하는 ‘싱싱여수 수산물 시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청본청과 국동임시별관, 농업기술센터 등 3개소 구내식당에서 우럭으로 만든 찜과 회, 우럭매운탕이 특식으로 제공됐으며,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및 직원 800여명이 참여했다. 시식회에 참여한 정기명 여수시장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수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성..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의 전기작가 아이작슨은 2년동안 그와 동행하면서 취재한 결과 자신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같다고 결론 그렇다면 그는 자신을 '예수급 반열의 인간'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듯 아이작슨은 또 "머스크는 설화가 잦아 자신을 때로 위험에 빠뜨리고 동료나 직원을 무자비하게 대하고 교통규칙을 무시하는 인간이지만 천재적인 남자로 보였다"고 말했다. 아이작슨은 한마디로 "당신을 미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