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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에게 아버지가 준것, 외할아버지가 준것 머스크에게 그의 아버지가 준 것은 또라이기질, 외할아버지가 준것은 도전정신.
최근 아이작이 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전기중 머스크가 그토록 경멸했던 아버지에 대해서는 잘 반영돼 있지만 정신적인 유산을 많이 남긴 외할아버지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썼다는 평가 머스크가 10대때 이혼한 어머니와 산지 2년만에 아버지와 살겠다며 집을 옮겨 하지만 그는 훗날 "내 생애중 가장 후회한 일"이라며 "내 아버지는 악마이지 끔찍한 인간 말종"이라고 경멸해 그의 아버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최연소 기술자로서 에머랄드 광산 채굴권을 헐값에 사 엄청난 부를 축적했던 인물 하지만 머스크는 그런 아버지를 "카리스마 넘치는 무자비한 환상주의자"라고 평가 또다른 인터뷰에서는 "세상의 모든 악행과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이라고 혹평 그의 아버지는 이에 대해 "철 좀 들어라"고 반격하기도 머스크는 자신의 암..
2023.09.23 -
야당의원 일부 반란, 방탄! 뚫렸다, 하늘 빛도 울그락 붉으락총 투표수 295표 중, 가 149표 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 가결 선포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 대 강 극한대립 속에 역대급 공방전이 펼쳐졌다. 국민들의 피로감은 나 몰라라 잊은 채, 여야 기나긴 진흙탕 싸움의 연속이었다. 1년간의 방탄 공성전. 협치, 타협, 중재는 온 데 간 데 없다. 사라진 지 오래다. 이 날도 가을 하늘은 여전히 맑고 푸르렀지만 여야 대립각은 마치 하늘에 떠 있는 전투기의 굉음 소리와 다를 바 없었다. 오로지 죽기 아니면 살아남기. 싸우자! 덤벼라! 제대로 한 판 붙자는 식이다. 치킨 게임의 연속이었다. 국무총리 해임안 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안 가결. 총 투표수 295명 체포안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 야당 내 체포안 부결, 독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표 차로 가결되었다. 야당 내부에서 무너진 것이다 한 ..
2023.09.22 -
시진핑 장관들은 불쑥 사라지고, 윤석열 장관들은 불쑥 나타나고..... '공산정권 시진핑'과 '민주정권 윤석열'의 차이점을 보면...
중국 시진핑 정부의 리상푸 국방부장(장관) 이 실종 상태 한달전 친강 외교부장(장관)이 실종된뒤 교체된 일이 있어 관심 증폭 리상푸 국방장관도 친강처럼 8월이후 예정된 행사에 나타나지 않는 등 공개석상에서 사라졌다고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가 연일 지적 시진핑 정부는 그가 건강문제로 회담이 취소되고 있다고 만 밝혀 파이낸셜타임스는 그가 비리조사를 받고 있으며 직무에서 해임됐다고 주장 반면 윤석열 정부는 '사라졌던 이명박 정부의 장관들'이 불쑥 불쑥 튀어나와 이주호 교육부장관, 이동관 방통위원장 등등.... 이 나라가 '이명박 시대'로 후퇴한 듯한 이미지......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2023.09.18 -
쪼잔한 외교관놈들? 영국에서는 외교관 면책특권을 악용해 주차위반 벌금 등을 내지 않아 골칫거리
영국 런던의 외교관들은 혼잡통행료나 주차료를 지불하지 않아 런던 주재 외교관들은 2003년 도입된 혼잡통행료만 해도 미국은 약14만 파운드(2억3천만원), 일본은 약10만파운드(약1억6천만원) 인도 5만파운드(8천만원), 독일은 4만파운드(6천만원) 등을 내지 않고 있다고 이는 혼잡시간대 의회,대영박물관, 트라팔가 광장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하루 15파운드(약2만5천)씩을 내야하는 요금이라고 이에 대해 영국의 데이비드 러틀리 외무장관은 의회에 보낸 서면보고서에서 세계 각국 외교관들이 혼잡통행료를 면죄받을 법적 이유가 없다고 주장 하지만 각국의 외교관들은 면책특권 때문에 주차위반딱지나 기타범죄에 대한 벌금을 내지 않아도 기소할 수가 없다는 것 한국의 외교관들은 어떨런지...... 출처 : 헤럴드포스..
2023.09.18 -
철도노조위원장께 올리는 어느 가난한 서민의 일요일 오전 출근길 밥줄 끈길까 속 고, 애 타는 절규
http://www.herald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82 철도노조위원장께 올리는 어느 가난한 서민의 일요일 오전 출근길 밥줄 끊길까 속 타고, 애 타 철도노조위원장께 올리는 어느 가난한 서민의 일요일 오전 출근길 밥줄 끊길까 속 타고 애 타는 절규[헤럴드포스트 = 이정구 기자] 철도노조위원장께 올리는 어느 가난한 서민의 일요일 오전 출 www.heraldpost.co.kr
2023.09.17 -
흑인 사기꾼(?)이 노르웨이 공주와 결혼할 수 있었던 노하우남자는 "난 부활했다" 여자는 "난 천사와 얘기한다"며 미친 소리 하는 두 사람이 코드 맞춘 게 비법
미국 할리우드에서 흑인 무속인으로 유명한 듀렉 베렛(48)이 노르웨이 국왕 하랄드 5세의 장녀 마르타 루이세(51) 공주와 내년 여름 결혼 예정 베렛은 스스로 '할리우드의 영적지도자'라며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라고 떠벌려 자신은 2001년 9.11테러 사건을 2년전에 예언했으며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은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이 파는 메달을 보유하면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기꾼으로도 유명 반면 루이세 공주는 "나는 천사와 소통한다" 고 주장하고 의사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에 대체의학을 한다며 왕실직함을 이용한 대체의학 사업을 펼치 비난을 받았던 인물 그녀는 작가인 아리벤과 결혼해 3딸을 뒀으나 2016년 이혼 이런 황당한 이력을 가진 두사람은 앞으로 대체의학 사업에 집중한다니.....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