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8)
-
미 연준 '피벗' 믿어도 될까?
미 연준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 (피벗:근본적인 정책 변화) 정말 믿어도 될까? 개미들은 갸우뚱 더구나 미국 빼고 모든 국가는 아직 금리인상 바꿀생각 없다 밝혀 하지만 전문가그룹은 피벗을 확신 골드만삭스는 "미국은 이제 더 빠르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JP모건은 "우린 내년 7월로 생각했는데 그보다 빠른 내년 6월로 예상합니다" 맥쿼리는 "우린 입장 변화가 없습니다" (그간 가장 공격적인 금리인하 전망했기 때문) 또 아메리칸 은행의 메모는 "파월은 비둘기파 입장으로 분명히 바뀌었다. 주요 시장은 내년 3월에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데 베팅을 90%로 했다."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2023.12.22 -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5억 달러 투자유치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평택 포승(BIX)지구 5만 5,156㎡(1만 6,680평)에 청정그린수소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24년 상반기 착공, ’26년 12월 준공해 ’27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5억 달러를 투자하고 약 5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에어프로덕츠 본사를 방문해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지난 4월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이며, 수소 분야에서는 신규 투자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에 이어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까지 유치하게 됐다. 에어프로덕츠는 80년간 운영된 세계 최고 산업용 가스회사이자 최대의 글로벌 수소공급기업이다. 2050년까지 넷제로(N..
2023.12.21 -
엔화 베팅한 분들 당황하셨나요?
일본은행이 예상을 뒤엎고 금리인상을 미뤄 엔화가 다시 약세기조로 돌아서...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인플레 목표치를 아직 도달 못해 돈을 푸는 정책을 더 유지할 것"이라고 국내 개미까지 일본 엔화를 마구 사들여 현재 9조원 넘게 베팅한 상태라고..... 일본은 그간 디플레이션으로 골치 인플레를 유발시켜야 하는 처지라 세계 유일의 -0.1% 금리 국가임 전문가들은 내년 4월 금리인상 예측 하지만 우에다 총재 발언으로 내년 7월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 다시 엔화약세 분위기로 전환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2023.12.21 -
미국은 석유 수입국? 수출국?
미국은 사실상 세계1위 산유국 그런데도 석유 생산을 미루면서 석유를 수입해서 쓴 발칙한 나라 자신들의 석유는 최대한 아꼈다가 최후에 쓰겠다는 X들 한마디로 "지들만 살겠다는 XX들" 하지만 코로나19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대산유국 사우디아리비아가 국토개발비를 충당하기 위해 돈을 더 마련하려고 푸틴과 손잡고 국제유가를 올리려는 작전으로 석유생산을 감축해... 유가급등으로 미국경제가 휘청하자 아꼈던 자국내 석유를 잔뜩 퍼서 대량으로 해외시장에다 팔아 국제유가를 안정시키려는 작전을 펴 이렇다보니 미국은 이제 석유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어 진즉에 그렇게 하지....나쁜 놈들.....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2023.12.19 -
미 파월 불질렀다가 끄느라 분주
미 연방준비제도(Fed) 파월 의장 조기 금리인상 종결 뜻 밝혀 증시 폭등하는 등 시장 환호... 빠르면 내년3월 금리인하 기대 연간 3차례(0.25%씩) 인하 내비쳐 하지만 유럽연합, 영국 등 대부분 국가는 매파적 입장 유지 미 연준만 앞서나갔다고 지적하자 다음날부터 진화하느라 진땀흘려 파월은 X팔렸는지(?) 번복 못하고 아랫것들이 언론에 적극 나서 "아직 금리인하 논의한 적 없다" "내년 상반기가 아니고 하반기다" "내년 3차례 아니고 2차례인것 같다" 수습하느라 동분서주 시장선 이미 "알았어~"라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베팅은 이미 금리인하로 하는 분위기....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2023.12.19 -
버핏이 현금 쌓아놓은 이유, 궁금해?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최근 보유주식을 공격적으로 팔아 현금 1570억달러(204조원)를 챙겨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 투자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버핏의 생각은 "현재 주식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한 증거로 보고 있어 관심집중. 그는 2008년 직전까지도 끊질기게 현금 뭉치를 쌓아놓고 있다가 금융위기로 주가가 폭락하자 공격적으로 과감히 투자해 대박... 투자는 차트를 밤새 연구하고 시장을 분석해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최저가로 산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 투자귀재들의 이 원칙을 곱씹어 봐야 출처 : 헤럴드포스트(http://www.heraldpost.co.kr)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