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8)
-
여자의 한숨 "내가 왜 이걸 보고 있지?"
프랑스 르몽드지의 눈길끄는 기사 "포르노 소비 1/3은 여성이 소비한다" 관련 연구소들의 통계자료를 공개. IFOP연구소는 프랑스의 포르노물중 37%가 여성이 소비한다고 밝혀 또 포르노허브 통계자료에서는 포르노플랫폼에서 32%는 여성이라고... 실제로 포르노플랫폼을 분석하면 하드코어 장면은 여성이 남성보다 34%나 더 많이 보고 있고 윤간 장면은 남성보다 여성이 29%나 더 많이 보는 것으로 추산 이를 보는 여성들은 증언을 통해 "인지부조화"자신과의 분열"을 느끼며, "내가 왜 이걸 보고 있지?"라고 자신에 묻고 있다고......
2024.01.06 -
면역력이 떨어졌다? 독감 등 호흡기 질환자 급증, 마스크 탓일까?
코로나 19 종식 선언 후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번 째 겨울인데 유독 독감, 폐렴 등 호흡기 질환자가 많다. 상당 기간 마스크를 끼느라 면역력이 떨어진 건 아닐까? 마스크 벗어서 독감환자가 증가한 것은 아닐까? 요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지난 3여년 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되레 우리의 면역력이 떨어졌을까? 전문가의 견해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마스크를 쓰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다기보다는 기존에 획득한 면역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져서'...라고 한다. 이런 감염병 유행 추세가 면역력이 예전보다 떨어져서는 아니라는 것이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한 마스코를 써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서 면역력이 더 떨어지진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므로 면역력을 높..
2024.01.05 -
'2023 MBC 연기대상' 남궁민, '연인'으로 영예의 대상 수상!
올 한 해 ‘연인’으로 가슴 절절한 멜로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챙긴 배우 남궁민이 ‘2023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MBC에서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왕좌에 등극, 명불허전 남궁민 파워를 입증했다. 남궁민은 “스케줄이 끝나고 여유가 생겨서 TV를 보고 있었다. 불현듯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래서 행복에 대해 자세히 생각을 해봤는데 푹 자고, 대본 충분히 볼 시간 있고, 감독님이 큐 사인을 주실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제게 그런 행복을 안겨준 ‘연인’ 팀 감사하다. 드라마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도움 주신 분들이 정말 많다.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
2024.01.01 -
새해 '일본 경제'를 봐야 하는 이유
일본은 작년 엔저정책을 고수해 '싼맛 관광객'으로 붐비면서 근래들어 최대 호황을 누리는 모습 하지만 올해가 30년 분수령 될듯 일본은 그간 계속된 디플레를 극복 마이너스금리 정책을 바꿔 올해부턴 플러스 금리정책을 펼듯 상징적으로 곧 1만엔 새지폐도 발행 이 지폐엔 '일본 경제의 아버지'인 시부자와 에이이치를 그려 넣어 일본 최초 은행을 설립하는 등 경제근대화를 이끈 재계 인물 특히 기시다 정부는 부흥책으로 소액투자 비과세제도를 도입해 장롱속 돈을 주식시장 등으로 끌어 들여 본격적인 경제활성화를 꾀할 듯 한국은 이런 일본을 바라보며 엔저로 쌈마이 여행을 떠나고 개미들은 지금이 엔화바닥이라며 떼거리로 엔화에 투자하고 있으니 우리 '한우'는 누가 언제 키우나....
2024.01.01 -
근현대사, 저항 속에 살며 화단의 한 획을 긋다
서울 한 복판, 복작복작한 지하철에서 벗어나 빌딩 숲을 거닐다보면 가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덕수궁 돌담길이다. 돌담길 담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덕수궁 내부를 산책하며 잠시 사색에 젖어보는 것은 나를 즐겁게 한다. 운수 좋게 장욱진 화가 회고전을 알게 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내년 2월 12일까지 전시한다. 장욱진(1917~1990)화가는 한국 근현대 화단에서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 유영국 등과 함께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2세대 서양화가이자, 1세대 모더니스트이다.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 첫 번째 고백 내 자신의 저항 속에 살며 두 번째 고백 발상과 방법 : 하나 속에 전체가 있다 세 번째 고백 진, 진, 묘 네 번째 고백 내 마음으로서 그리는 그림 장욱진의 첫 번째..
2023.12.31 -
경기침체로 트럼프가 재선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가 내년 미 대선전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바이든 보다 훨씬 크다는 분석을 해 눈길 그는 바이든이 이스라엘의 가자전쟁을 막지 못하고 끌려가는 상황이라 앞으로 중동지역 분쟁 확산으로 OPEC가 석유감산 조치를 할 수밖에 없어 글로벌 유가 급등 사태가 뻔하다는 것 이렇게 되면 석유값은 배럴당 150달러까지 폭등할 것이라는 예측 (현재는 70달러 안팎 수준임) 유가폭등에 따른 세계 경기침체로 내년 미 대선에선 책임이 큰 바이든이 낙선할 확률이 더 크다는 입장 (바이든이 이스라엘을 진정시켜야 유가급등을 막을 수 있다는 논리) 현재 미 대선전은 공화당의 트럼프와 민주당의 바이든에 도토리들이 도전장을 내고 있지만 결국에는 늙은 바이든과 꼴통 트럼프의 2파전이 될것으로 스티글치츠는 예측
2023.12.30